애플이 iOS 26의 정식 버전 출시를 앞두고 마지막 개발자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최신 빌드에서는 메시지 앱의 스팸 필터링 및 사용자 편의 기능이 강화되어 주목받고 있다.
18일(현지시간) 해외 기술 매체들에 따르면, 애플은 iOS 26에서 혁신적인 디자인과 향상된 '애플 인텔리전스' 기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메시지, 전화, 카플레이, 애플 뮤직, 맵스 등 주요 앱에 다양한 업데이트가 적용된다.
이번 업데이트의 주요 특징은 메시지 앱의 스마트 필터링 시스템이다. 사용자는 원하지 않는 메시지를 자동으로 분류하거나 중요 대화를 별도로 저장할 수 있다. 또한 작성 중인 메시지를 임시 보관했다가 나중에 쉽게 이어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됐다. 필터가 활성화되면 화면에 시각적 표시가 나타나 현재 필터링된 메시지만 확인 중임을 알려준다.
베타2 : 컨트롤 센터 가독성 개선, 사파리 메뉴 구조 최적화, 고대비 모드 강화
베타3 : 투명한 탭 바에 새로운 배경색 적용
베타4 : 알림 센터의 투명도 조정 기능 복원
베타6 : 카메라 인터페이스 간소화, 6종의 새로운 벨소리 추가
또한, 애플은 iOS 26에 오픈AI의 차세대 AI 모델 'GPT-5'를 통합할 계획이다. 현재 시리(Siri)는 'GPT-4o'를 기반으로 답변을 제공하지만, 더욱 발전된 AI 기능이 적용될 전망이다. 다만, '애플 인텔리전스'의 전체 기능은 아이폰 15 프로 이상 또는 신형 아이폰 16 시리즈에서만 정상 작동할 예정이다.
iOS 26은 아이폰 SE(2세대 이후) 및 아이폰 11 이상 기기에서 사용 가능하며, 아이폰 XR/XS 시리즈는 이번이 마지막 주요 업데이트가 될 예정이다. 다만, 애플은 구형 모델에 대한 보안 패치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애플은 다음 달 정식 버전 출시 전까지 테스트를 계속할 예정이며, 사용자들은 더욱 개선된 iOS 26의 기능을 곧 경험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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