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숏폼(초단형 영상)을 시청할 때 평균 21분 동안 연속으로 몰입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10대는 1시간 이상 시청하는 비율이 26%에 달해 연령대별 큰 차이를 보였다.
주요 플랫폼 점유율
전체 이용자의 75%가 유튜브 쇼츠를 주력 플랫폼으로 꼽았으며, 인스타그램 릴스(43%), 틱톡(20%), 네이버 클립(17%) 순으로 인기가 높았다. 10~30대는 릴스 이용률이 53~71%로 두드러졌고, 틱톡은 10대에서 40%의 높은 점유율을 기록했다.
콘텐츠 선호도
가장 인기 있는 주제는 유머·밈 영상(55%)이었으며, 뉴스·정보(35%), 여행·브이로그(34%)가 뒤를 이었다. 성별로는 남성이 게임 콘텐츠를, 여성은 먹방·뷰티 영상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했다.
연령별 시청 패턴
10~30대 : 74%가 하루 1시간 이상 시청(3시간 이상 28%)
60대 이상 : 27%가 "5분 미만" 단기 시청
전체 평균 동영상 이용 시간은 97분으로, 60%가 1시간 이상을 할애했다.
영상 길이 선호도
10~30대 : 10~30분 중장형 선호
40대 이상 : 1~2시간 장편 선호
전체적으로 30분~1시간 영상이 35%로 가장 인기 있었다.
업계 전문가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숏폼이 주요 콘텐츠로 자리잡으며 광고와 제작 트렌드가 급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짧은 호흡의 콘텐츠에 익숙한 MZ세대의 소비 패턴이 미디어 시장의 방향성을 재편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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