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 세계적으로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스마트폰 과열 및 화재 위험이 높아지자, 애플을 비롯한 전문가들이 사용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영국을 비롯한 유럽과 미국 등지에서 기온이 40°C를 넘어서면서 전자기기의 안전 사용에 대한 경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애플은 최근 공식 가이드를 업데이트하며 "충전 중인 기기를 베개나 담요 아래에 두지 말 것"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장시간 충전 시 발생하는 열이 환기되지 않으면 과열로 이어질 수 있으며, 심할 경우 화재나 기기 손상의 위험이 커집니다. 애플은 "충전 중에는 환기가 잘 되는 서늘한 곳에 두고, 피부와 직접 접촉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화재 예방 전문가들은 다음과 같은 주의사항을 제시했습니다.
베개나 담요 아래에서 충전하지 않기 : 열이 배출되지 않아 과열 위험이 큽니다.
공식 인증 충전기 사용 : 비정품 충전기는 과열이나 감전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완충 후 플러그 뽑기 : 배터리 수명 보호 및 과열 방지를 위해 필요합니다.
손상된 배터리나 충전기는 즉시 교체 : 내부 단락으로 인한 화재 가능성이 있습니다.
침실이나 가연성 물질 근처에서 충전하지 않기 : 화재 발생 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유럽과 미국에서는 폭염으로 인해 산불까지 발생하며 큰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도 연일 35°C를 넘는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전자기기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폭염 시기에는 스마트폰을 직사광선이 닿는 차량 내부나 햇빛 아래 방치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과도한 사용으로 인한 발열에도 신경 써야 합니다. 만약 기기가 지나치게 뜨거워진다면 사용을 중단하고 서늘한 곳에서 식힌 후 다시 사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더위뿐만 아니라 전자기기 안전에도 신경 써야 하는 만큼, 폭염 시기에는 작은 실수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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