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광고 경험이 없는 이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새로운 광고 플랫폼 ‘쉬운광고’를 6월 16일 공식 발표했다. 이 서비스는 복잡한 절차 없이 모바일에서 간단한 조작만으로 광고를 제작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쉬운광고’의 첫 번째 상품으로는 소상공인을 겨냥한 ‘우리 매장 알리기’ 광고가 선보인다. 카카오맵에 등록된 매장을 사용자에게 노출시킬 수 있으며, 광고주가 직접 매장 정보를 입력하고 손쉽게 광고를 운영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은 카카오비즈니스 가입 후, 카카오맵 내 ‘매장관리’ 기능을 통해 본인 인증을 거치면 즉시 시작 가능하다.
이 플랫폼은 광고 제작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자동으로 광고 이미지를 생성하고, 즉시 광고를 집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광고 성과는 알림톡을 통해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으며, 처음 광고를 접하는 사용자를 위해 무료 광고 쿠폰도 함께 제공된다.
광고에는 매장의 대표 이미지, 간단한 소개 문구, 그리고 할인이나 서비스 혜택 등의 정보도 자유롭게 포함할 수 있다.
광고 예산은 하루 100원부터 최대 10만 원까지 설정 가능하며, 광고 단가는 1회 노출당 0.5원 수준이다. 예를 들어 1만 원을 예산으로 설정하면 최대 2만 회의 노출을 기대할 수 있다. 광고는 카카오톡 내 더보기 탭, 카카오맵 검색결과, 비즈보드 등 다양한 카카오 서비스에 표시된다.
카카오는 이번 상품 출시를 기념해, 카카오비즈니스 계정을 새로 만든 사용자에게 3만 원 상당의 광고 쿠폰을 지급하며, 자동결제 수단을 등록하면 추가 3만 원의 쿠폰이 제공되어 총 6만 원의 무료 광고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현수 카카오 AD 도메인 성과 리더는 “디지털 광고에 익숙하지 않은 소상공인도 부담 없이 자신의 매장을 홍보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이번 상품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중소사업자와의 동반 성장을 위한 다양한 디지털 광고 모델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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