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애플워치 스트랩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됐다는 사실을 공개하지 않고, 안전한 제품처럼 광고한 혐의로 미국에서 집단소송에 직면했다.
23일(현지시간) IT매체 맥루머스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북부 지방법원에 제기된 소송은 애플워치 스트랩 일부에서 '영구적 화학물질(PFAS)'이 높은 수치로 검출됐다는 미국 노트르담 대학 연구진의 논문을 근거로 하고 있다.
PFAS는 피부를 통해 흡수될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물질로 알려져 있다. 해당 연구는 PFAS가 사용된 스마트워치 브랜드를 명시적으로 밝히지는 않았지만, 애플, 나이키, 핏빗, 구글 등 주요 브랜드를 대상으로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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