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오는 9월 출시 예정인 차세대 아이폰17 시리즈의 1차 출시 국가에 한국을 다시 포함시켰습니다. 이번 결정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한국 시장에 대한 애플의 전략적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IT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내달 12일부터 아이폰17의 사전 예약을 시작하고, 19일부터 본격적인 출시 및 개통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이는 전 세계 주요 국가들과 동시에 진행되는 일정입니다.
애플은 지난해 아이폰16 출시 때 처음으로 한국을 1차 출시국 목록에 포함시켰습니다. 미국, 호주, 캐나다, 중국, 프랑스, 독일, 인도 등과 함께 했던 이번 조치는 글로벌 시장 공략의 일환으로 풀이됩니다.
특히,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 현지 기업들과의 경쟁이 심화되고 판매 부진을 겪으면서, 상대적으로 성장 잠재력이 큰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에 대한 의존도를 높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국내 시장에서는 삼성전자의 강력한 점유율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시장 조사 자료에 의하면, 올해 상반기 국내 스마트폰 판매량의 80% 이상을 삼성전자가 차지했으며, 특히 최신 갤럭시 S 시리즈가 높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애플 관계자는 작년 1차 출시국 포함이 판매량 증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언급한 바 있으나, 이번 아이폰17 출시 일정에 대해서는 아직 공식 발표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해외 IT 매체들은 아이폰17 시리즈의 가격이 이전 모델 대비 모델에 따라 약 50달러 정도 인상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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