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스마트기기 브랜드 샤오미가 한국 시장에 첫 직영 오프라인 매장을 선보인다.
샤오미코리아는 28일 서울 여의도 IFC몰 2층에 'Xiaomi 스토어'를 공식 개장한다고 18일 발표했다. 이 매장은 샤오미의 국내 첫 공식 오프라인 플래그십 스토어로, 제품 판매와 A/S 서비스를 한데 모은 통합형 공간으로 꾸며진다.
약 60평 규모의 매장에는 스마트폰, 태블릿, 웨어러블 기기, TV, 스마트 홈 기기 등 샤오미의 주요 제품군이 전시된다. 특히 실제 생활 공간을 연출한 체험형 전시관을 마련해 소비자들이 제품을 직접 사용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구매 편의를 위해 1만 5000원 이상 주문 시 무료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며, 대형 TV(86인치·100인치)의 경우 전문가 방문 설치가 지원된다. 또한 청소기(2년), TV(3년) 등 주요 제품에 대해 무상 A/S와 방문 서비스가 적용된다.
매장 오픈을 기념해 28~29일 이틀간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5만원 이상 구매 고객 선착순 400명에게 휴대폰 거치대 또는 노트북을, 10만원 이상 구매 시 200명에게 한정판 판다 인형을 추가 증정한다. 또한 신제품 출시도 예고해 현장 방문 고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진출로 샤오미는 한국 시장에서 오프라인 입지를 강화하며, 애플·삼성과의 경쟁 구도를 본격화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직영 매장 개설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서비스 품질 향상을 동시에 추구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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