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방문하는 국내 포털의 샤오미 관련 카페에 최근 '갤럭시 S25 울트라'와 '샤오미 15 울트라'를 비교하는 게시물이 자주 올라오기 시작했다.
물론 갤럭시 S25 울트라의 성능이 더 좋겠지만, 사람들이 가성비 때문에 추천하던 샤오미 스마트폰이 이제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모델과 비교된다는 사실 자체가 놀라웠다. 가격도 169만원대로 S25 울트라에 맞먹는 수준이다.
샤오미 15 울트라가 내세우는 건 카메라 기능으로 후면의 약 40%를 차지할 정도로 '카툭튀'가 심하지만, 독일 라이카와 협업한 쿼드 카메라 시스템이 장점으로 꼽힌다. 이미지 품질과 직결되는 이미지 센서도 스마트폰 중 가장 큰 1인치 센서다.
샤오미 15 울트라를 보면서 한때 '대륙의 실수'로 불리던 샤오미가 얼마나 성장했는지 실감났다. 3월말 중국을 방문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샤오미 전기차 공장을 찾아 레이쥔 샤오미 회장을 만난 걸 봐도 샤오미의 달라진 위상이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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