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갤럭시 스마트폰 이용자들은 지갑 없이도 주민등록증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는 삼성월렛(구 삼성페이)에 '모바일 주민등록증' 서비스를 민간 앱 최초로 새롭게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삼성월렛의 모바일 주민등록증 서비스는 7~11일 순차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3월 삼성페이를 삼성월렛으로 리브랜딩하면서 '모바일 운전면허증'과 '국가보훈등록증'을 도입한 바 있다. 이번엔 17세 이상 전 국민이 사용하는 대표 신분증인 모바일 주민등록증 서비스까지 추가하게 됐다.
모바일 신분증은 행정안전부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계획'의 핵심과제다. 삼성전자는 2023년 10월 행정안전부와 대한민국 정부가 제공하는 모바일 신분증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삼성전자는 하드웨어 기반의 강력한 보안 솔루션 적용과 모바일 신분증 관련 기술 개발 협력 등을 통해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모바일 신분증을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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