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가 프리미엄 스마트폰 ‘15 울트라’ 시리즈를 한국에 출시하며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지만, 첫 행보부터 홍역을 치르고 있다. 제품 출시와 함께 진행된 ‘카메라 키트 100원’ 이벤트 안내에 혼선이 있었고, 출시 4일 만에 가격을 인하했다가 취소하면서 소비자 불신을 자초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 3월 25일 샤오미는 ‘샤오미 15 울트라’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샤오미는 그간 국내에는 보급형 모델을 위주로 선보였지만, 라이카와 협업한 15 울트라를 공식 출시하면서 본격적으로 한국 시장 확대에 나섰다. 국내 출고가는 유럽보다 약 30% 저렴한 169만 9000원으로 책정했다. 출시 당일 구매자에게는 약 20만 원 상당의 ‘카메라 키트’를 100원에 제공하는 파격적인 조건도 내세웠다. 샤오미는 블랙, 화이트, 실버크롬 등 세 가지 색상을 국내에 출시했는데, 출시 당일 실버 크롬 색상이 품절될 정도로 소비자 호응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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