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내 알뜰폰에서 1만원대 20GB 데이터 요금제를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알뜰폰은 이통사 망을 빌려쓰고 있는데 정부가 망도매대가 인하를 지원하면서 이같은 요금제 출시가 가능해졌다.
고명수 신임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장은 지난 4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알뜰폰 업계를 위해 추진할 목표를 제시하면서 이같은 내용을 공유했다. 협회는 이날 정기총회를 열고 9대 회장으로 고명수 스마텔 대표를 선임했다. 고 회장은 2년간 회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고 회장은 "이달이면 1만원대 20GB 데이터를 제공하는 요금제가 나올 수 있을 것"이라며 "정부의 도매대가 인하 지원이 있어 가능했다"고 강조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의무적으로 알뜰폰에 망을 빌려줘야 하는 '도매제공의무사업자'인 SK텔레콤과 논의를 지속하면서 지난달 이를 확정,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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