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초등학교 앞을 지나다니면, "엄마, 오늘 학원 몇 시까지야?"라는 아이들의 말이 귀에 딱 들려요. 개그우먼 이수지 씨가 풍자한 '대치맘'과 '7세 고시'가 그냥 웃음거리가 아닌 게, 통계청 발표를 보니 정말 초등학생들 공부 시간이 눈에 띄게 늘었더라고요.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 확대 영향"이라고 해석했지만, 막상 학부모들은 "공부 안 시키면 뒤처질까 봐 불안하다"고 털어놓죠.
아이들 눈 밑 다크서클이 점점 진해지는 것 같아 안타까워요. 대학 입시 전쟁이 초등학교 문 앞까지 내려온 지금, 진정 '교육의 승자'는 누구일지 고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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