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과 그 주변 인사들의 '의리'는 이미 오래전에 증발한 지 오래다. 김용현, 한덕수, 이상민 같은 사람들도 이제는 자기 목숨을 구하기 위해 윤석열과의 모든 내밀한 대화, 술자리에서의 비화, 뒷거래까지 하나도 빼놓지 않고 특검 앞에 내던질 것이다. 특히 김건희 여사 관련해서는 더 이상 보호할 이유도 없어졌다. 윤석열이라는 권력의 그늘이 사라진 이상, 이제 그녀의 비리와 특권은 속속들이 드러날 수밖에 없다.
더 재밌는 건, 김건희가 분노를 참지 못하고 한동훈을 끌어안고 함께 무너지는 시나리오다. 두 사람 사이의 카카오톡 대화만 공개되어도 이 정권의 추악한 진실이 얼마나 더 적나라하게 드러날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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